방송 내용을 전해주신 분이 계셨군요. 우린 인터넷에서나 아니,Jtbc 하나 더 있군요. 
사회자와 출연진이 이런말도 하더군요. 

사회자:한아이 한아이 꿈이 있고 인생이 있고 가족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에 부딪히면 더 괴로워져서~~

야마자키(여성):그렇습니다. 귀중한 감정이 짖밟히고 무책임과 거짓정보등이 일어난다는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회자:목숨을 걸고 친구를 구한 속에서 왜 친구들과 자신들이 이런 사태에 처해진건지 그 진실이 알고싶다소 용기를 내서 얘기해 주었는데요~~

남자 출연자: 용기랄까 사명감 이라고 할까 실제 무책임한 행동을 취한 선장과 항해사들 뿐만 아니라 그 뒤에는  화물의 과적재 관리를 내팽개친 사람이 있고 안전 경시 풍조가 있고 그 전체적인 책임을 묻기를 바라는 절실한 심정이 그들을 그런 행동에 옮기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이대로 진상규명이  안된채로 끝낼수 없는 다만 한국 정부와 메이어는 일본만큼 세월호의 일은 보도를 안한다고 많은 한국인들은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