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쪽에서 서쪽으로 대학 다니는 학생이예요 지하철로 등교를 하는데 아침에 사람이 많잖아요 45분정도 열차를 타는데 만원열차를 타면 땀이 그렇게 많이 나요.... 얼굴 전체가 땀 범벅으로 ㅠㅠㅠ 이마에서 흘러내리는게 느껴져요 가끔은 바닥으로 땀이 툭툭 떨어지고 손수건이랑 부채 들고 다니는데 그래도 장난아니네요... 어릴땐 땀 많아도 이렇게 흘러내리지는 않았는데 미치겠어요 주위사람들이 왜 그리 땀을 흘리냐고 놀라는건 일상다반사고 이게 주변인한테 피해 줄까봐 더 신경쓰이네요ㅠㅠ 방법 뭔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