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개월 되는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룸메랑 같이살아서 방에서만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이 아이가 자꾸 침대에 다가 오줌을 쌉니다.
처음에 거실, 방 드나들수있게 키웠을 때도 오줌을 침대에 계속 싸길래 똥통이 멀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고양이가 주로 제방에서 지냈어서 그땐.)
방에다가 똥통도 놔줬는데 한동안 뜸하더니 또 오줌을 쌉니다.
털빠짐이나 이런것들이야 제가 이해하고 산다고해도 유학생신분에 매트릭스를 계속 살수도 없는판이고 미치겠습니다.
진짜 침대에 오줌싸는것때문에 못키울 지경입니다.
왜그러는걸까요?.. ㅇ침대에 못싸게 하는 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