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문대표가 손옹에게 인터뷰로 당했을때 그거 웃으면서 풀어줄수 있는 사람은 김어준 밖에 없었어요.
고구마랑 별명까지 생겨서 이미지에 오히려 득이 됐죠.
특혜가 문제가 아니라 해명이 틀린게 걸린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들건에 유난히 민감해서 구체적 사실을 잘 안봐요.
그냥 얘기 자체를 안했으면 됐는데 이렇게 된거 김어준 이랑 허심탄회하게 웃으며 털어버려야 합니다.
지금 다들 전후 사정을 모르는데 민주종편에서 아무리 해명 해봐야 사람들 안봐요. 뉴스공장 5백만이 듣는다고요.
문캠은 이거 적극 추진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