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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8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누Ω
추천 : 0/2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7/15 06:05:25
한국 근대사는 최근에 흥미가 생겨 많이 공부했지만, 현제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오유인입니다.
민감한 정치사안이 나타날 때 마다 섣불리 결단을 내리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는 여우스러움만 보면 이게 정
치적 노련함인지 철새근성인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지만
친이계에 일방적으로 발릴 때 끝까지 매달려서 상황을 뒤집어 놓는 조직력에
괴인에게 목숨이 중태해질 정도의 습격을 당하고서도 우울증에 걸렸니, 대인기피증에 걸렸니 하는 루머 하
나 조차나오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하면서, 자서전으로 이미지 개선하는데 써먹기까지하는 올곧음은 그저
돈이나 권력에 미친 사람은 가질 수 없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렇다면 그가 이렇게 욕 먹는 이유가 있을지언데
과거에 그가 했던 대표적인 실언 실수들 몇가지 알 수 있을까요??
그나마 성격에 맞는 게시판이 이곳 밖에 없군요..^^
PS
베오베까진 바라진않지만 베스트로가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혹여나 시간이 남는 분들은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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