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집에 있는 건담 사진 몇 장 올리고
좀 더 올려봅니다.
역시 가조 + 먹선 + 데칼이구요, 그야말로 순정입니다.
[MG] 턴엑스
- 덩치에 있어서는 사자비와도 밀리지지 않음
기하학적인 디자인 짱!!!!
[MG] 건담 X
- 클리어 부품이 영롱한 건담 X
백팩에 숨어있는 리플렉터가 장난 아님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 MG 와는 다른 존재감
[MG] 하이뉴 버카
- 작년 추석을 뜨겁게 달구었던 킷
판넬 습식데칼은 함정카드
[MG] 스트라이크 느와르
- 칼 스벤 바양은 스타게이져 건담 파일럿과 연애중
[MG] 시난주 스타인 Ver.Ka
- 버카다운 아름다운 습식데칼
흰색 바탕에 빨간톤은 데칼은 신의 한 수
개인적으로는 시난주보다 더 나은 느낌이지만 인기가 크게 없었던 점은 미스테리
[MG] 풀아머 건담
- 건담 2.0의 몸에 덕지덕지 붙은 장갑
반다이가 양면테잎 사용을 하다니.....그것도 MG에서....
[MG] 엑시아
-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도외적 디자인
마치 아우디를 연상시키는....
[MG] 더블오 세븐소드/G
- 과유불급
[MG] 000-[T]
-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고품질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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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고 많은 공감을 했는데,
자꾸 만들다보니 저도 나름 킷에 대한 주관이 생겼나봐요
제가 직접 만들고 사진도찍고 하다보니 사진 아래에
제 기준으로 한 줄 느낌을 달았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