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상생활에서 고등학교 동창들하고 얘기하면서 욕 안쓰는거 아니고
군대 동기들하고 술먹으면서 욕 안쓰는거 아닙니다.
다만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 얘기할 때 욕을 쓰지는 않죠.
어떤 사안에 대해 너무 기분이 나빠서 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기분을 들게 한 글의 댓글로 쓰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제목부터 욕을 써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나쁘게 할 필요가 있나요?
일상생활에서 욕을 사용하는건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는거지 서로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정말 친한 사이 아니면 욕 듣는것도 기분나쁜데 처음 보는 사람들이 제목부터 욕써놓으면 아침에 출근, 등교하면서 오유 보고 기분이 참 좋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