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차는 스파크에요. 저번주 금요일에 샀는데 우선 보배드림에서 보고 갔거든요. 옵션이 하이패스 블박 있고. 블루투스도 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몇시간거리를 찾아갔죠. 그런데 막상 가보니 차는 있는데 저 편의옵션이 하나도 안되는거에요. 허위광고.. 진짜. 그런데 시간이 넘 지체되서 그냥 구매하려는데 취등록세를 내야한다더라고요? 이전비네뭐네 다합쳐서 61만원 달라더군요 차값은 630인데. 그리고 딜러 수수료가 30만원이라네요... 허헣.
올초에 투스카니 샀을 때는 차값에 더해 이것저것 다합쳐서 차값 +60만원 정도 냈던것 같은데. 스파크 사는데 +190만원이라니.. 그리고 편의옵션 없는데 있다고 허위광고한거, 취등록세는 원래 면제인데 있다고 한거.. 거의 이건 사기아닌가요. 물론 당한 제가 븅딱이지만. . 아 지나고나서 보니까 개 호구였네요 금욜이라 급하게 산다고 하다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