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은 뻘글이니 뻘글인가 하노라까지 쓰고 싶었는데...
무서운 병은 3차환자도 뜨고, 마스크는 동이 나고,
일은 하기 싫고, 창립기념일인거 모르고 넘어가서 하루 못쉬고ㅠㅠ
의식의 흐름은 이리보고 저리보고 요리조리 돌려봐도 6/6은 토요일이고,
왜 빨간날이 이리 적은지 감스이 먹먹하고 손발이 저려오니
고양이를 한마리 데려다 쥐를 잡게 하여 출근하니 쥐덫엔 벌레들만 죽어있고,
이놈의 쥐는 사라지질 않고 나보다 영리해서 며칠 방심하니 또 오줌이나 싸고 가고
일은 하기 싫은데 시간은 안가고 할일이 많은데 시간은 없고
.......
입니다.
저 반말 안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