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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이 안티를 만듭니다.
게시물ID : sisa_88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3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5 22:56:51
문재인의 성역 
손석희의 성역 
유재석의 성역

전 위에 언급한 세분 모두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그런 저 조차도 그들을 무조건 감싸고 그들을 비판하면 악이라고 몰아세우는 글 혹은 세력들은 눈쌀 찌푸려 지더군요. 

특히나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인물에게는 성역이 존재하면 안됩니다. 저 역시 이변이 없는한 문재인을 뽑겠다는 사람이지만 철저하게 누구든 철저하게 작은것까지 검증하고 또 검증해야합니다. 

그게 비록 상대후보 지지자측에서 나오는 비방일지라도 모두 의심해보고 검증 받아야죠.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더 혹독하게 검증해야만 비로소 바른 대통령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인기투표가 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정말 나라가 힘든 시기입니다.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국가는 말그대로 개판오분전 상태입니다. 

누구나 다 내가 좋아하는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은 비판적 시각입니다. 무조건 문재인 이어야만한다가 아닌 문재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찾고 문재인 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끊임없이 찾고 물어야 합니다. 

대통령은 무조건적인 애심으로 대할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선거전에도 후에도 끊임없이 감시하고 또 비판해야 할 대상입니다. 무조건적인 애심은 또다른 박근혜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정치인에게 성역은 절대 그 누구라도 존재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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