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룸 팩트체크에서 이런 내용이 나왔죠? "보고서에 따르면 문준용씨의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에 특혜로 볼 여지는 없다고 하더라." (기억에 의존해 정확한 워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ㅈ거니다.) 그것도 한번에 끝나지 않고 안앵커가 재차 이런 내용을 확인합니다. 안철수 지지자로서 전 이 부분을 도저히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시행된 감사 보고서잖아요. 보고서의 이 내용이 사실인지, 즉 문준용씨가 과연 특혜없이 자신의 능력과 자격만으로 채용될만한 인물이었는지 검증하는 팩트체크를 뉴스룸에 요구하고 싶은데 혹시 함께 나서주실 안철수 지지자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