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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 이후 맨유가 박한판정 받는 EU
게시물ID : soccer_123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uttlefish
추천 : 8/7
조회수 : 1819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9/23 14:19:04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582668/GRAHAM-POLL-… [16] 그래엄 폴 :심판들은 이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페널티킥을 선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퍼기 효과는 사라졌다.  예전과 지금의 차이는 심판들이 '더 이상 퍼거슨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올드 트래포드로 향한다는 것이다.  이제 퍼거슨은 대담하게 페널티킥을 분 것에 거칠게 항의하려고 터널에서 심판을 기다리지 않는다.  또한 심판의 중요한 자질인, 주심의 뻔뻔함에 완전히 격노해서  뜨겁게 달궈진 '헤어드라이기'를 가지고 심판 대기실로 쳐들어오지도 않는다.   아마 예전에는 나에게도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1995년에 그가 대기실로 쳐들어와서 나를 비난했던 때에  헤어드라이기 요법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 단박에 알게 되었다.   퍼거슨의 글래스고 특유의 악센트는 커다란 고함보다는  신중하고 날카로운 그의 지적에 있어 더욱 큰 위협감을 조성했다.    내가 이런 것에 대처하기 위해 결정한 방법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관대하게 판정하는 것이었다.  퍼거슨의 위상을 보여주는 또다른 사안도 있다.   그가 패배하거나 승점을 잃게 되서 불평하고 나를 비난하게 되면,  이것은 언제나 언론에 보도됐었다.   대부분의 인식과는 다르게 나는, 지금의 내 동료들처럼,  결코 스스로 매스컴의 관심을 쫓고 싶지 않았고,   신문에 실린다거나 라디오의 전화 연결 대상이 되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올드트래포드에 갈때면, 조금은 다르게 판정을 내렸었다.   출처: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soccerboard&uid=198887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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