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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통신] 첫 홈 패배…그래도 팬들은 '리'를 외쳤다
게시물ID : sports_8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장범벅
추천 : 3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1/13 22:43:34
후반 중반경 교체 투입된 이천수는 팀이 뒤진 위기 상황에서 투입돼 분위기 전환를 꾀했다. 하지만 퇴장으로 수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이었기에 이렇다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경기 막판 찾아온 2번의 슛 기회 중 1골이라도 터졌다면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겠지만 두 찬스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이천수의 결정력을 탓할 수는 없었다. 비록 에인트호벤전 패배가 아쉽지만 이제는 '리(Lee)'를 외치는 홈팬들의 연호가 전혀 낯설지 않을 정도로 익숙해졌다는 점은 이천수에게 있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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