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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83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마★
추천 : 9
조회수 : 18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02 13:47:23
포경수술은 최소 '할 필요 없는 수술'. 입니다.
유럽국가 중국 일본 러시아 포경수술률이 1%이고
그 1%도 우리나라나 이슬람 할례 처럼 포피를 잘라버리는 환상절재술이 아니라
(할례는 종교적인 이유로 여성의 성기나 남성의 성기를 훼손하는 행위)
선천적으로 포피환에 염증이 걸리는 사람 0.1% 의 인구
진성포피 or 포피가 긴사람 인구 1%
(어느나라 가더라도 인구비가 같습니다 다운증후군같은 여러 유전병과 같은 이치..)
를 고쳐주기위한 연고나 (진성포피는 대부분 연고를 처방받는다.)
포피가 긴게 스트레스이면 포피를 약간 잘라줍니다..(하지만 영국에서는 포피가 긴게 성적 매력)
또 선천적으로 포피염에 염증이 자주 발생되게 태어난 사람들은 포피환을 제거한다
위의 사실들 만으로도 우리나라 포경수술을 최소한 '할 필요가 없는' 수술이다
그리고 미국 의사들이 포경수술 반대를 외치는 DOC라는 단체
우리나라의 비뇨기과 의사분들이 만든 포경수술 119 라는 사이트를 본다면
모든 수술 자체에는 부작용이 있고 포피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니
최소 '할 필요 없는' 것에서 '하면 손해 보는 수술'로 볼 수 있는것을
우리나라는 돈주고 그 짓을 하니 호구죠.
글고 심각한 인권침해
저도 신생아 포경수술 받았는데 (태어나자마자)
이것을 선택의 자유라고 할 수 있나요 ?
저의 선택은 없이 의사들의 선택으로 인한 저의 권리를 상실한것입니다. ㅡㅡ
그리고 포경수술 시술 받는 평균 연령대는 12살 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겨울방학에 엄마손 이끌려서 가는겁니다.
이것은 선택의 자유라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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