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 눈팅해봐도 전부 별세계 이야기 같아요..
전 우울증 같은거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성격은 활달한편은 아닌데 우울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친한친구 몇빼고는 지속적으로 만나는 사람없습니다.
것도 직장때문에 떨어져있는지라 만날일도 거의 없습니다.
(아 참 전 38솔로직장남입니다.)
술,담배,노래하기,춤추기 다 못하며 적성에 안맞습니다.
(노래 듣는건 좋아합니다.-EX)CELTIC풍,뉴에이지 기타 등등)
여자친구 오래 사겨본적도 없으며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취미는 책읽기(그냥 가벼운 환타지 소설), 대전형식이 아닌 게임류하기 그외 혼자 망상하기 끝입니다.
얇고 넓게 아는걸 좋아하구요..
돈도 크게 모아놓은건 없지만 제 신조가 빚은 안진다이며
돈을 크게 쓰지 않기에, 적은 수입에도 어떻게 알아서 모이네요.(모을려고 모은건 아니고..)
돈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있어도 딱히 쓸때가 없어요.. 신기한 물건 꽂히면 소소하게 사는거 말고는 지르는것도 없고..
미친듯이 꽂힌다는게 먼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먼가 심각한 일도 이나이때까지 생긴게 없구요.
돌이켜 보면 정말 심심한 인생인데 전 불만이 없습니다..
위 특징상 개인적으로는 게으른편이지만 외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돈가지고 이익보고 사는 성격도 아니고(영업직 꽝입니다.)
먼가 남보다 위에 있고 싶다는 성격도 아니구요.(그냥 대부분 다 저주는 편입니다. 이야기 들어주기 좋아하고)
제가 특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