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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의혹과 불신은 그만하고 서로 이해해야...
게시물ID : sisa_88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서리스
추천 : 2/4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15 15:27:47
우리는 졸지에 천안함 폭침을 당한 이후 우리사회 어느 한 곳 온전한 곳 없을 정도로 큰 상처와 분열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과 민노당, 일부친북언론과 단체사람들은 입만 열었다하면 말도 안되는 갖가지 억측과 의혹으로 끝없는 논쟁과 혼란, 의혹, 불신, 분열이라는 도그마에 갇혀왔다.
이번과 같이 억지 의혹과 불신으로 정부와 군을 공격하고 비난한다면 갈등과 분열만 있을 뿐이며, 자칫 국가의 존망까지도 위협받게 된다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하여 절실하게 경험하고 보았다.
누구도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기습을 당한 정부와 군의 사건 조사와 사태 수습이 만족할만한 모습은 아니었다고 치더라도 나름대로 평정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지 않았나 보여 진다.
이러한 노력들은 유엔을 비롯한 전 세계 80여 국가들이 우리정부의 조사결과와 대북조치에 지지와 동참을 보이고, 특히 G8 G20정상회의와 UN안보리 천안함 의장성명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고 본다.
그동안 우리는 언론, 표현, 결사/집회의 자유라는 미명아래 정부와 군을 비방, 의심으로 북한을 직간접으로 돕는 이적(利敵), 해국(害國)행위를 저질러 왔다.
이젠 정치 이념 사상적으로 다르고, 아무리 정부와 군이 밉고 보기 싫더라도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왜곡하거나 부풀려 사회여론을 호도하고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키는 일은 어느 누구라도 용납돼서는 안 되리라 본다.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과 주장들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뒤집어쓰게 되는 반면 북한의 대남무력도발과 선전.선동 전략을 돕게 된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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