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서 턱 밑 살이 축 처졌고 눈빛도 탁해진게 얼굴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고작 2년 전만 해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거참 권력이란게 뭔지..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무릎팍 나온건 대통령 되기 위해 미리 포석을 깐게 아닌가 싶어요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 걸까요? 전 도무지 안철수가 대통령이 왜 되려는지 이해가 안돼요 문재인전대표처럼 국민들에게 자신을 정권교체하기 위한 도구로 쓰라며 몸을 불살라 다양한 정책을 펴고 여러분야의 인재를 발굴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오로지 문재인타도를 목녻아 부르짖는 것외엔 정책이나 비젼은 못 들어봤어요 물론 관심을 안가져서 제가 모르는 걸수도 있습니다만.. 단순히 그네저럼 권력에 눈이 멀어서 그렇게 된거라면 혐오감이 생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