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는 T2C가 달려 있어서 T2C부분이 다른 차보다 좀더 튀어 나와있네요.
이것때문에, 10'인치 주문하고, 못쓰는거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튀어나온부분을 배제하고, 최대한 위로 빼서 거치대를 달았습니다.
아마도, T2C가 아닌 일반 차들은 좀더 달기가 쉬울거 같습니다.
G패드2 10.1 LTE GV930은 해외에서 언락을 해서 오는 제품입니다.
정상유통이라면, 이정도 가격은 어림도 없을거 같네요.
약30만원 줬는데, 정상 가격으로 하면 50만원정도(?) 줘야 할거 같습니다.
2015년도에 나온제품이지만, 스펙은 2016년도 갤럭시탭A 10.1인치보다 더 좋으니깐요.
그런데!!!
물건너 오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ㅠㅠ
아마도 10일정도는 생각해야 할거 같네요.
거치대 설치만 하고, 손빨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싸고(?) 좋은 패드를 내비로만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질문주셨고, 답변을 드렸지만,
여기서 다시 알려드리면, 시중에 파는 내비도 테블릿에 자사 내비를 포함시켜서 팝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중내비 기준으로 해상도는 800x480입니다.
제가 QM3에 달려있는 T2C가 1280x720이죠.
이것도 눈에 안차서 1920x1200으로 바꿀려는것이죠.
보통 크기는 7인치 내비가 많이 유통됩니다.
QM3는 8인치이죠.
이것도 작아서 10'1로 바꾸는것이고요
가격의 경우 27~40만원돈을 합니다.
그런데, 비싼 돈을 주고 내비를 사더라도 코어클럭, 화면크기, 해상도, 메모리용량
모든것이 최하등급입니다.
저의 눈높이에는 한참 아래인것이죠.
직구 도착하면 추가로 설치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구형차모시는 오너님들, 굳이 비싼 오디오, 내비 달지 마시고
저처럼 안드로이드 패드 + LTE + T맵 + 스트리밍 뮤직 달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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