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청은 이미 침 발라놨는데 레몬청도 후르륵짭짭하고싶네요. 겨울에 뜨신물에다가레몬청이랑 꿀 좀 넣고 호로로록 마시면.. 크흐... 우든펜도 찜해놨고 (꼭 사고 말꺼임) 게다가 만년필의 황홀한 매력? 보고 캘리에 빡 꽂혀서 만년필도 사올까.. 하고 있는 와중에 아까 보니까 뭐시여? 고체향수? 아....... 저런 거 다 싸올라믄 에코백도 사야겠네요..
1회 2회 다 갈 때마다 10만원은 썼기에 이번에도 10만원이면 되려나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될 듯.. 돼지 잡아서 가야겠네요. 진짜!!! 안 갈 수가 없네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