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6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카롱해줘★
추천 : 3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4 00:03:34
오늘도
청평호 언저리에 가느다란 낚싯대 드리우고
수면에 만들어 놓은 파동이 잔잔해질 때 즈음
그대 얼굴이 언뜻 내 손끝을 흔들었지만
돌아오는 길 떨어지던 빗방울도
그대 마음은 적실 수 없었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본인삭제금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