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마트에는 두개다 팔기에 사왔습니다.
짜짜로니는 무려 5+1행사를!!!!!
그래서 묶음으로 업어왔네요
일단 짜짜로니를 끓여봤습니다.
물500ml 를 넣고 끓이라고 써있네요
그럼 그대로 따라서 물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팔팔끓으면 면과 야채스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야채스프에 다른라면에는 없는 완두콩이 들어있네요 싱기방기~사진은 안찍었네요 ㅋㅋ
물이 끓는동안 이따 넣을 양패도 잘게다져서(?) 준비해놓구요
- 중간은 생략한다 -
라면은 끓인후 물을 약 반컵정도 남기고 액상짜장스프와 양파를 넣고 저어가면서 센불에서 1분30초가량을 볶아줍니다.
여기서 물은 반컵정도가 포인트!! 너무 적으면 맛이 굉장히 짭니다 ~~ 아마 여기서 항상 우리가 끓일때 잘못했던듯 ㅋㅋㅋ
열심히 볶아주면 물이 약 2큰술정도로 남았을때라고 포장지에 써있었는데.....
우린 그런거 눈으로 봐서는 모르니 시간으로 대충맞춰서 볶은후 불을 끕니다 ~
그리고 그릇에 담아서 냠냠~
아니 이맛은 내가 먹던 예전의 그맛이 아니구나!!!
역시 짜짜로니 설명서대로 끓여먹는거였어!!! 짜짜로니먹고 김치도 한입먹고~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짜로니는 역시 설명서대로 먹어야하나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토마토 비비올레를 먹어봐야겠죠?
사진이 돌아가버렸네요 귀찮으니 그냥 패스 ㅋㅋㅋ
물을 끓이고...
면을 투하
다 끓으면 차가운 물에씻어서 접시에 옮겨줍니다.
소스를 넣어주고 비벼주시구요
파슬리가루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비벼주시면됩니다.(굉장히 파슬리가루가 많네요)
그리고 맛있게 냠냠~
전 굉장히 새로운맛? 매콤달콤한데 스파게티소스같은데 매콤매콤한 느낌?
비비올레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구나 생각이 먹으면서 듭니다. 그 이유는
동생을 한젓가락하더니 방으로 들어가버리네요 두개를 끓였는데 말이죠...
너무 양이 많아서 반정도 먹고 동생에게 나머지는 네가 먹어야한다고 이야기했지만 고개를 휘젓는군요...아 눙물...
아까워서 버릴수도 없고 제 입맛에는 맛이 없는 것 도 아니고해서 그래서 제가 전부 먹어 버렸습니다.
오늘의 결론
1. 라면은 설명서대로 끓여먹어야 라면본연의 최고의 맛이 난다.
2. 새로나온 라면은 절대로!!!! 항상 ~ 한개이상은 끓여서 먹지말자.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기에...
다들 라면 맛있게 드세요~~ ^ㅇ^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