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광고글이라면 죄송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웹툰이라고 생각하기에
몇자 적습니다.
우선 다음의
곱게 자란 자식 - 이무기 작가님
연무 - 변기현 작가님
삼풍 - 한상훈 작가님
공통점이라면 정말 보기 싫은데 꼭 봐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기게 되는 웹툰이죠..
또 보다 중간 중간 화가 나서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단점도 있고요..
보고 나면 담배 무지하게 땡기니 왠지 더 억울한 만화들입니다.
그래도 직접적인 연관 없이 그저 살아온 저같은 주변인들이라면 최소한 꼭 한번은 봐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
언급합니다.
그러고 보니 네이버에 연재하기에는 너무나 황송한
송곳 - 최규석 작가님
도 있네요.. 우리 모두 호구 탈피 해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