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을 막 등급천 초창기에 시작해서 판다리아 카드 얻을 쯤 부터 시작했다.
글 목록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오유 가입도 하스스톤때문에 했다.
내 첫전설카드는 말리고스와 흑기사...! (1팩2전설)
쓸만한 전설이 흑기사뿐인지라 오피소리 안들을때도 혼자 흑기사로 소누나 여럿 썰면서 게임했다.(역시 글목록에서확인가능)
그리고 게임에 대해 좀 알아갈 즈음 스트레스 해소 겸 2만원어치를 질렀다.
거기서는 당시 주 플레이 영웅이었던 성기사 직업전설 티리온이 똭..... ㄷㄷㄷ 기분진짜 좋았었는데(성기사 접으셨답니다. 우서 버프좀...)
그 이후로 과금한적은 낙스오픈할떄 이만원 정도...?
게임에 돈쓰느게 아직 어색해서인지 사만원만 해도 나에겐 큰 과금이었다.
40팩에 전설 2장이면 양호한거라는데.... 난 총 팩과 전설 비율 맞춰보면 얼마나 나올까..
놀라운건 수시로 뜨는 전설카드들 ㄷㄷ 그냥 하루일퀘하고 돈모이면 카드까고(투기장고자)그랬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안나온다는 전설카드들이 나는 어째 너무 잘나오는거다... ㄷㄷ 이게 또 애매한게 친구들한테 자랑하기가 미안해;;;; 친구는 오륙만원씩 지르는데 땜장이 하나 나오고 ㄷㄷ
최근에도 지난주에 황금 그린스킨 먹고 그다음날 바로 황금자락먹고,....
오늘은 또 세나리우스승님이 나에게 오셨다. (해당 기간 카드팩 5개중 전설 3개 그것도 두장 황금)
내가 생각해도 좀 오반것같아서 보유 전설 목록을 보니 무려 25장이나! 웬만큼 쓰는 전설들은 다 있더라.... 물론 가루 모아서 만든것두 두장 있다.
그래도 참 카드 운이 좋은 것 같다.
혹시 이 계정이 말로만 듣던 블리자드 관리계정일까....?
정말 그렇다면 앞으로 열심히 블리자드에 돈 바치고 확팩 나오면 꼭 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