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또 터졌네요-.-
여시짓의 차단에 적극 동의하지만 많은 분들 생각처럼 저 역시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나 잡음이 많이 생길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시절이 시절인지라 특정단어나 어투 등에 민감하기도 하고 조금만 이상해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됩니다.
요약정리 해주신 분 덕에 대충 사태파악하고 자게를 잠깐 둘러봤습니다.

역시나 내 오유답게 갈대밭이더군요
한쪽으로 우르르 몰려서  씨발씨발의 향연..
씹선비니 씹호구니 여시2중대니..
거기에 좀 보기 그렇다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은 씨발 나 차단해라,너 여시냐, 형냐형냐 이런 취급이더군요
 
문제의 그들이 여시일지 친여시일진 모르겠지만 그들 때문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판단력이 흐려져 아군을 적으로 오인하는 실수는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평소엔 가만히 있다가 조금 소란하다 싶으면 이때다 싶어 튀어나와서 물 흐리는 사람들..
당신들도 문제야..
신나지? 덩달아서 댓글에 씨발씨발 거리고 다니니까?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싸움나면 같이 싸울 생각은 안하면서 무리들 틈에 섞여서 싸움 붙이는 부류들.. 안전한 대세무리에 묻어서 재미만 보려는 부류들..
당신들 때문에 더 분란 생기고 아군끼리 싸우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