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사하고 예쁜 선릿타이즈가 너무 땡겨서 부랴부랴 1~5대손들을 이끌고 이사를 갔습니다.으흐흐
물론 우중충하고 무거운 집도 버리고 깨끗한 집을 찾아 산뜻하게 리모델링중입니다.
제가 금손은 절대네버아니구요. 다운을 받아서 틀을 가지고 제 맛대로 개조를 하는 형편이거든요..ㅠ_ㅠ(시무룩)
전 대가족 플레이를 상당히 즐기는 타입입니다.
근데 플레이를 하면 금손님들이 만드시는건 대부분 기준이 1~4인.. 많아도 5~6인 기준이라서(시무룩)
물론 2~3층 올리면 당연히 6~8인도 수용이 가능한데, 제가 절대로 고집하는게!
무조건! 단층이어야 함! 심지어! 토대도! 절대! 안됨!
이라서 제 취향을 찾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네요.
왜 이걸 고집하냐면 시점을 와따리 가따리 하기 정말 귀찮아서(...)가 큰 이유거든요.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쓸만한 집(대강 20x30짜리)을 발견해서 리모델링 들어갔는데
기본 땅이 40x40정도 크기라서 진짜;;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틀잡고 가재도구 좀 집어넣어서 60정도 완료했고;
선릿타이즈가 워낙 화사한 동네다보니 이번에는 정원에도 나름 힘을 빡!하고 줄 예쩡입니다.
확실히 만들어진건 성인방 6개, 현관, 화장실, 응접실, 거실, 식당, 주방, 차고 정도구요.
나머지 아이방, 스킬룸, 복도마무리, 정원마무리, 집사방까지 만들라니 죽을맛이네요 ㅇ>-<
여튼 맛뵈기로 완성(이 아닌 복붙한)한 거실 보여드릴께요.
지붕을 올리지못해 미완성+엄청 화사한 모습으로 보여드리네요 ㅠㅠ 아마 소도구들 장식하면 약간 칙칙해질 듯 합니다 ;;
*토대가 되는 집의 출저가 기억나지 않아 적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심심하시다면 제 5대손의 장자를 뽑아주세요!
이쪽으로 투표 한번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댓글주신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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