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 때에
문재인이가 안철수에게
양보하고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봤는데,
그 첫째 이유가 안철수 대 박근혜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5%이상이 항상 유지 되었고
문재인 대 박근혜에서는 너무 박빙인지라...
나라를 위해서는 안철수가 정권을 바꿀 수 있다고
봤기에 그랬습니다.
둘째 이유는 세상 사람들의 30%정도는 자기 줏대없이
항상 남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이라고 보기 때문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를 위해서 문재인이
양보하는게 낫다고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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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난 5년동안 나라꼴 완전 더 개판으로 되었고
현재 시국도 국회의원이나 야당들의 힘이 아닌
오로지 국민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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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을 찍었고
이번에도 문재인을 찍을 겁니다만,
여러모로 씁쓸하고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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