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신 점들은 이해했습니다.
그제 밤을 새서 어제 일찍 잤더니 새벽에 또 난리가 났네요.
저도 물론 화가 나긴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욕설을 달리는 것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새벽과 지금은 상주 인원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새벽 일로 화가 나신다고 아침에 이렇게 욕설을 달리시면 아침에 온 사람들은 어리둥절하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강경파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만 심어줄 수 있죠.
지금 시기에 적당한 대응은
여시옹호 및 중도론을 넘어 과도한 자중론을 펼치는 자들에 대한 과감한 대응입니다.
여시랑 친여시 다 같이 쓸어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