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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탈당소감 " 친문, 당에서 숨막혀,벌레 취급을 받는 기분이었다"
게시물ID : sisa_884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ilorMars
추천 : 1/16
조회수 : 1558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4/06 1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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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치부라 말로는 다 못 하겠지만 
친문재인 세력이 장악한 당에서 그동안 숨 막혀서 못 살 것 같았다. 
솔직히 같은 당 사람들에게서도 벌레 취급을 받는 기분이었다"

"높은 지지율의 정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에 솔직히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저 이언주는 의연하게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탈당하고 싶지 않다"며 "근데 (경선)결과를 보면서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이 안에서 뭔가 해보기보다는 각오하고 박차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당이 오래 될수록 바꾸기 힘들다. 자유한국당도 (민주당과)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결국 점점 개선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이제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판단을 내렸다"



기회주의 정치인이었다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당에 남는게 이득이겠죠
도대체 얼마나 힘든 수모를 당했으면 저런 결심을 했을지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지... 

정말 너무하네요

하지만 그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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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까지 더럽고 추잡합니다...

출처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014
http://news1.kr/articles/?295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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