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거래처 사장님의 오피러스 11년된 차를 타봤는데
실내는 가죽이 좀 바랜곳도있고 연식이 느껴졌지만 외부는 너무 깔끔하더군요
가장 놀란게 11년에 20만키로를 목전에 앞둔 차인데 엔진이 너무 조용해서 정말 놀랬습니다
요즘 하도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차라리 예전엔진이 좋은건가 싶네요
신차를 내 놓을때마다 연비를 3% 출력을 5%씩이라도 올리려보니 무리하게 테스트도 제대로 되어있지않은
GDI엔진을 사용하다가 이 난리 사단이 나네요
이 수숩을 하려하진 않겠지만 덮기위해 또 얼마나 많은 로비를 하고 기자들에게 돈을 쥐어주고 기사쓰게 할까요
정말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네요
국회의원 아들중에 한놈이(물론 그놈이 현기 탈 일은 없겠지만) 현기타다가 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