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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0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에른★
추천 : 2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9/24 10:11:01
씨유 담배기사가 어느날 바꼈어
근데 이사람은 담배 외물건을 항상 책상에 엎지르고 걍 가는거야 ?
전에 오던 기사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넣어서 줬거든?
그래서 장바구니에 넣어달랬더니
갑자기 딴집은 자기차오는거 기다렸다가 문도 열어주고 물건도 들어주고 한다면서 나보고는 왜 그렇게 않하냐며 따지는거야?
난 황당해서 그 기사가 하는말을 다듣고 있었어 내가 말싸움에 무지 약하거든
그래서 그냥 그날은 그렇게 끝나냐 했음.
그런데 그다다음날(씨유담배는 이틀에 한번씩들아와)담배가 들어왔는데 한보루가 없는거야?
이때껏 담배회사가 담배보루를 빼먹은건 내 일년간 일하는중에 있어본적 없는일이거든
그래서 사장님에게 말씀 드렸는데
기분이 뭔가 구린거야. 왜하필 그 기사랑 말싸움 하고나니까 담배보루가 한보루 모자라게 들어오는거지???
그 다다음날 담배기사와서 물어보니 자기는 담배회사에 그담배 들어있는 사진 있다면서 사진들고 온다고 ㅋㅋㅋㅋ
결국 2만 5천원이나 나보고 물어내라는 소리에
도둑 누명까지 씌움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씨유 담배기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필이 담배 던지고 가면 왔을때 담배사진 찍어놓고 자기는 갯수를 셋다 뭐이래도 같이 셀뤄야한다고 못가게 해야함
안그럼 다 뒤집어씀 ㅋㅋㅋㅋㅋ
돈깨지고 도둑소리 듣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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