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모닝당’ 박지원 대표, 반문연대로 대선을 치르려는가 - ‘문모닝당’의 네거티브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
‘문모닝당’ 박지원 대표가 오늘도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로 하루를 시작했다. 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반문연대’ ‘문모닝 연대’를 위해 안철수 후보와 제대로 역할 분담을 하신 듯하다. 문재인 죽이기를 위한 ‘문모닝연대’는 정권교체가 아니다.
박지원 대표를 필두로 ‘문모닝당’ 지도부는 지난 3월 한 달 간 공식석상에서 문재인 후보를 240차례나 언급했다. 대부분 문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대변인단이 쏟아낸 논평, 브리핑 중 57건이 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였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분노한 국민에게 주는 희망과 정책 비전은 찾을 수 없었다. 안철수 후보는 ‘문모닝연대’ 박지원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갈 셈인가.
문 후보 캠프는 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발언을 언급했을 때 발언의 진의를 물은 게 안 후보에 대한 첫 논평이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문모닝’만 하는 정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안철수 후보와 박지원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