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시작합니다.
사진보시죠.
박스전면. 박스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서 50%에서 추가할인 받아서 15000원에 구매한 제품이네요..ㅎㅎ
뒷면. 그렘린이 실제 게임상에 등장한 유닛인지 궁금증이 가는게...게임상의 원형사진이 없군요...
내용물~ 아마 이거 더운 여름날 화곡유통단지에서 구입해서 땀 뻘뻘흘리고 나왔다가,
근처의 조그만 커피샵에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면서 만들었던거 같은데...거기 커피맛 참 좋더군요....근데 상호가 기억이 안나..ㅠㅠ
도피오의 끄레마가 쫀득하니 참 좋았는디 말이죵...ㅎㅎ
피겨는 모든 메가블럭 헤일로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저렇게 조립이 완성된 상태로 개별 비닐포장 되어 있습니다.
완성~
그렘린 차체와 브루트,마린 피겨가 각각 하나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루트는 꼭 고릴라를 모티브로 한녀석 같이 생겨먹었네요..ㅎㅎ
등짝을 보자? 이사진을 왜 찍었는지 잘 모르겠군요? ㅋ
마린은 저렇게 항상 백팩을 메고 있네요...스파르탄도 백팩 하나씩 넣어주지..ㅠ
그렘린의 해치는 저렇게 크게 열립니다. 내부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운전병은 상당히 쾌적하겠네요.
...
탑승모습.. 대체로 다른 유닛들은 좁아서 간신히 낑겨탄다는 느낌이 강한데...요건 이렇게 널널하군요.
전체적으로 형태는 멋진데...헤드라이트같은 부위까지 스티커로 처리한 점....그리고 의외로 부품들이 헐거운 곳이 많아서 툭툭 잘빠진다는 점을 빼면
조립의 맛도 좋고 멋진 녀석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