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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랑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일상적인 논쟁이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884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페
추천 : 2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2 10:29:11
차단이나 신고 문제가 여시 때문에 생겨났습니까?
오유의 고질적인 시스템적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여시 때문에 악용될 '여지'가 생겨났을 뿐
이 여시라는 단어를 프로 악플러나 악당이라는 단어와 치환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그냥 우리가 공식적으로 "악당들"이라는 표현들 외에 똑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가 하나 더 생긴겁니다.

그니까 오유 내에서 "너 여시옹호론자지?"라는 말은 "너 사회악옹호론자지?"라는 말과 똑같아 졌다는 겁니다.

논쟁에서 저 말을 쓰는 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발상인지,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사람에게 현실세계에서 똑같이 그 말을 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성폭행 조작 사건만큼이나 어처구니없는 발상입니다. 누군가를 철저하게 이야기 상대로서 인정하지 않는 태도인 겁니다. 

물어봅니다. 강점기니 독립이니 하시는데, 자중이나 신중론의 근거를 거기에 두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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