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이라는 유투브의 25분짜리 동영상을 여러번 보고 오유 여러분들을 위하여 캡쳐하고 정리한 글입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해 정리합니다
강사는 대한안과의사회 라식·라섹 심의위원회 위원장 이태원입니다
캡쳐한 사진 밑에 설명을 적는 형식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각막의 두께는 인간평균 550㎛(마이크로미터)=0.55mm(밀리미터)
한국인 평균 520㎛, 흑인 평균 500㎛
맨 위 층인 상피세포의 두께는 50㎛
화살표로 BM이라는데는 보먼막이라고 해서 각막에 산소공급, 노폐물 배출을 하는 막
제일 아래 층은 내피세포고 한 층으로 이루어진 세포층이며 두께는 10㎛
내피세포는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저기가 손상되면 세포 밀도가 떨어지고 시력감퇴가 됨
렌즈삽입술은 이 내피세포 수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아주! 위험한 수술
라식 라섹은 각막 위쪽에 실선부위를 짤라서 뚜껑을 열고 빗금친 부분을 레이저나 칼로 깎아주고 다시 덮게되면 오목렌즈를 낀 효과가 돼서 안경역할을 함
칼로 뚜껑 만드는건 난이도가 높고 레이저로 하게되면 레이저는 점이기 때문에 안 닿는 부분이 생겨서 울퉁불퉁하게 됨
그리고 레이저는 에너지라 열에의해 단백질이 변성됨
-4디옵터(빛의 굴절도)의 경우 재생되지 않는 저 부위를 50㎛정도 깎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비용, 기술 등 문제 때문에 저길 80~90㎛ 깎는 병원이 많아 문제가 되고 위험함
80
㎛정도 깎는다 할 때 나머지 위 아래 부위가 400㎛정도 되면 안전하다고 미국에서 95년도에 결정이 됐다는데 사실은 아주 불안하다고함 수술 생긴지 20여년 됐는데 눈 망가진 사람이 많음
그 사람들 사진찍어보니 저 밑에 남은 부분이 200㎛정도밖에 안 된다고함
이유는 저게 기계로해서 자르는건 정확하지만 기계를람 손으로 잡고하고 안구가 안 움직이게 압력을 주기 때문에 각막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원하는 두께보다 더 잘린다고함(의사가 쫄아서 세게 누른다고함)
밑 층의 두께를 더 확보하기 위해 10여년 전 부터 라섹을 해서 저 빨간부분을 깎음
저긴 상피세포부분이라 재생이 됨 저긴 보만막이 있어서 중요한데 재생이 되니까 괜츈, 근데 상처 재생될 때 생각하면 되는데 재생될 때 굴곡이 생길 수 있음 그럼 실명하게됨 그래서 항암제를 먹어야함
으.... 급해서 여까지 쓰고 마무리함... 나중에 더 적던가 할게요 ㅠ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