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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게시물ID : medical_1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ssycat
추천 : 5
조회수 : 17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4 17:59:54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이라는 유투브의 25분짜리 동영상을 여러번 보고 오유 여러분들을 위하여 캡쳐하고 정리한 글입니다
동영상의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이구요 직접 보시는걸 가장 추천합니다만
바쁘신분들을 위해 정리합니다
강사는 대한안과의사회 라식·라섹 심의위원회 위원장 이태원입니다
2.JPG


캡쳐한 사진 밑에 설명을 적는 형식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1.JPG
각막의 두께는 인간평균 550㎛(마이크로미터)=0.55mm(밀리미터)
한국인 평균 520㎛, 흑인 평균 500


4.JPG
맨 위 층인 상피세포의 두께는 50
화살표로 BM이라는데는 보먼막이라고 해서 각막에 산소공급, 노폐물 배출을 하는 막

가운데 층은 각막 실질세포층이라고 부름

제일 아래 층은 내피세포고 한 층으로 이루어진 세포층이며 두께는 10
내피세포는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저기가 손상되면 세포 밀도가 떨어지고 시력감퇴가 됨
렌즈삽입술은 이 내피세포 수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아주! 위험한 수술


5.JPG
라식 라섹은 각막 위쪽에 실선부위를 짤라서 뚜껑을 열고 빗금친 부분을 레이저나 칼로 깎아주고 다시 덮게되면 오목렌즈를 낀 효과가 돼서 안경역할을 함
칼로 뚜껑 만드는건 난이도가 높고 레이저로 하게되면 레이저는 점이기 때문에 안 닿는 부분이 생겨서 울퉁불퉁하게 됨 
그리고 레이저는 에너지라 열에의해 단백질이 변성됨 
-4디옵터(빛의 굴절도)의 경우 재생되지 않는 저 부위를 50㎛정도 깎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비용, 기술 등 문제 때문에 저길 80~90㎛ 깎는 병원이 많아 문제가 되고 위험함


6.JPG


80㎛정도 깎는다 할 때 나머지 위 아래 부위가 400㎛정도 되면 안전하다고 미국에서 95년도에 결정이 됐다는데 사실은 아주 불안하다고함
수술 생긴지 20여년 됐는데 눈 망가진 사람이 많음
그 사람들 사진찍어보니 저 밑에 남은 부분이 200㎛정도밖에 안 된다고함
이유는 저게 기계로해서 자르는건 정확하지만 기계를람 손으로 잡고하고 안구가 안 움직이게 압력을 주기 때문에 각막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원하는 두께보다 더 잘린다고함(의사가 쫄아서 세게 누른다고함)



7.JPG
밑 층의 두께를 더 확보하기 위해 10여년 전 부터 라섹을 해서 저 빨간부분을 깎음
저긴 상피세포부분이라 재생이 됨 저긴 보만막이 있어서 중요한데 재생이 되니까 괜츈, 근데 상처 재생될 때 생각하면 되는데 재생될 때 굴곡이 생길 수 있음 그럼 실명하게됨 그래서 항암제를 먹어야함

으.... 급해서 여까지 쓰고 마무리함... 나중에 더 적던가 할게요 ㅠ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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