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사태 당시 자신의 주장과 맞지 않는
결과물을 보여준 운영자에 대한 비난글을
계속 올리는것을 보고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저격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대상이 운영자가 아니더라도 그랬을겁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074746해당링크의 lano2님을 보면 조롱에 가까운
비난댓글이 계속 달린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신고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네요.
물론 lano2님이 여시사건때 주작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타인에
대한 비난과 조롱은 제 기준에서 너무 심하다고
판단하여 신고를 했습니다. 설령 운영자님이
아닌 다른사람에 대한 비난 조롱이었다해도
마찬가지로 신고했을겁니다.
더불어 제가 섣부르게 신고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며 앞으로 신고할때
좀더 신중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