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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제한이 왜 문제인지 대해서.
게시물ID : economy_7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루꾸루후루
추천 : 4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4 20:00:46



통화절대량이 제한의 문제점은 비트코인이 이미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통화적 성격을 가지고 사용되고 있다고 가정할때 명확해집니다.

심각한 디플레이션이 발생되죠. 왜 통화량제한이 디플레를 유발하는가에 대해선 경제상식이므로 거론않겠습니다. 검색해보시길. 


그럼 오늘 차 한 대 가격이 100 비트코인인데, 내일은 95 비트코인이라고 칩시다. 내일모레는 90비트코인이구요.

누가 비트코인으로 오늘 차를 사려 할까요? 기존의 통화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차 사는 것을 가능한한 미루게 됩니다.

즉 기존통화를 비트코인으로 완전대체한다면 극심한 소비침체 및 경기수축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기존통화의 보완재로 사용한다면 비트코인 자체가 디플레이션되므로 사용량이 줄어들다 통화로써 기능을 상실하고 결국 스스로 사장됩니다.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어 스스로 사라지는 통화가 되는거죠.

통화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인정되어야 하는데 사용량이 수축되면 그게 안되니까요. 장난감 돈으로 실제 물건을 살 수 없는것 처럼요.

비트코인이 화폐로써 가치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경기확장분만큼은 채굴이 계속 이루어져야 합니다.


금본위제처럼 수단 자체만으로 재화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통화기능이 유지되는 성격이 비트코인엔 없기도 하구요.

현재는 금본위제가 폐지되어 금화로 물건을 결제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큰 가치를 지닌 재화잖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제도가 폐지된다고 했을 때 교환재로써 성격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불가능하죠.


비트코인은 장난감 입니다. 초기에 개미들이 혹 해서 잠깐 투기재로써 성격을 지니고

또 몇몇 기업이 유명세를 이용해 마케팅에 이용함으로 그럴듯해 보이는 거지 전혀 미래가치가 없는 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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