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제 자체는 의미가없다고 요즘 생각하게듬.
티어는 그냥 구분지어줄뿐 그걸 믿을수있는 수단이 아니라는뜻.
최근들어서 엄청많은사람들이랑 파티를 하게되는데
대다수가 자신을 브론즈나, 실버 하위권으로 소개를 하심.
해보면 그만큼 자신도 인지하고있지만 문제점을 잘모르는경우가 많음.
주변에서 피드백을 해주더라도 공식전의 경우는 비아냥 될경우가 많음.
그렇기때문에 토크온이라던지, 스카이프 기타 매체를이용해서 정중하게 피드백을 해준다면 다음번에 실수하는게 적어지는게 보임.
물론, 2~3번까진 조용조용 나긋나긋 말씀해드리는게 맞음. 사람은 적응하는데 시간이걸리기때문에 꾸준히 봐야됨.
그결과 처음만났을때와 약 2주후의 결과는 다름.
일딴, 저번시즌을 브론즈 5로 마친신분들이 7승3패로 실버에 안착하고, 한분도 브론즈에 가신분이없음.
게임을하다보면 자신이 뭘해야하는지 이해하는경우가 많음 - 포지션에 대해서.
처음다뤄서 해맸던캐릭터로 준에이스급으로 다루실줄알고, 궁대박도 잘터트림.
탱커하시던분들은 내가 뭘 물어야하는지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수있게됨
딜러분들은 딜링을 최대한 집중할수있게 자리를 잡게됨 ( 이결과 상황에따라 다르기때문에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 )
무엇보다 상황판단이 잘됨.
매일 피드백을 해주니, 말하기전에 행동에 옮기는분들이 대다수.
도망갈때와 도망가지않을때를 구분할수있고.
다이브와 이니시를 구별할수있음.
결론은.
티어는 믿을게못됨. 누구나 위로 올라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