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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고 살자~^^*
게시물ID : humorbest_8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33
조회수 : 215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28 07:19: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27 18:53:02
A6를 아식스라고 읽고- GIA를 기아라고..ㅡㅡ;; 내가 중1때 내 짝이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제 친구 수업시간 때(친구는 중학교선생)김소월의 진달래꽃 전문을 쓰기시험했답니다. 42명 반아이들중 3명이 마야의 진달래꽃 가사를 그대로 옮겼더랍니다 . 니가 떠나 바람되어 ~~~~맴돌아도~ 그얘기듣고 우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 친구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 '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넘이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요..ㅋㅋㅋ 지금까지 무신 소리를 한건지 모를것이오...ㅋㅋ 이건 은근슬쩍 쥐도새도 모르게 진행된 방명록 테러였소...ㅋㅋㅋㅋ 안뇽~~~~슝~~~ __ ㆀ● '' __ ┏■┛ 다 돌려면 바쁘다 바빠!! 헉~헉~* ____┛┓ 웃음으로 시작하라는 테러야^^ *이렇게 웃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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