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슈팅오렌지/허니애플/코랄리셔스/데저트코랄 입니다

어제 허니애플이랑 데저트코랄 무통 걸어놓고 고민하다가

약속때문에 나간김에 미샤들러서 발색해봤어요

발색하고나면 지르고싶은 마음이 좀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어서..

하지만 제 착각이었습니다ㅠㅠㅠㅠ 더 지르고싶어...

별 생각없이 그어봤던 슈팅오렌지도 존예....

허니애플도 생각보다 붉은기가 덜해서 취향저격...

코랄리셔스 완전 내꺼냄새.. 이건 무조건 사야해...

브라운이 섞였대서 큰 기대안했던 데저트코랄도 존예;;;;;

 그래 코랄리셔스는 무조건 사고 허니애플/데저트코랄중에서 하나 고르자!!

하고 미친듯이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급 현타가 오더군요ㅠㅠ

나 바로 며칠전에 삐아도 샀지... 로레알 염색약도.. 팩도 20개..

이번달 빠듯할거 같은데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지...

급 현타가와서 무통 걸어뒀던것도 취소하고 애써 외면...

근데 저 사진을 다시 보니까 미칠거같아여 넘 사고시퍼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엉엉어어어엉어엉 

난 왜 주문취소를 한거야 바보같은 어제의 나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ㅡ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 꺼이꺼이

지르지 못해 슬픈 뷰징어의 한탄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