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환갑여행에서 안철수냐 문재인이냐를 놓고 싸움하고 와서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패권주의 라길래 패권주의로 손해본게 무엇입니까?
하니 답변을 못하고
박근혜 씨나 문재인이나 같다길래 뭐가 같냐니까
뒤에서 자기사람 조종해서 하는게 똑같다고 (??걔는 조종당한건데;;)
사람이 예스맨만 가지고 정치하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말하는 사람을 데리고 있어야한다길래
나가란 사람없고 지들이 싫어서 나간걸 왜 그러냐고
안철수 당에서 나갈때도 문앞까지 찾아갔는데 문전박대 당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이러고 저러고 안된다고
양자대결 하면 이긴다길래
??? 양자대결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양자대결하면 이긴다고
뭐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은 가만히 있으려나;;~_~
안철수가 저번에 양보했으니 이번엔 양보하는게 맞다고
단일화 하자고 하면서 미적대다가 포기한게 지지한거냐고 했더니
양보를 한거라고 박원순한테도 양보하고 당시에 문재인한테도 양보했는데 안됐으면 역량 부족으로 빠져야하는게 맞다고
하루밤 말다툼 하고 그래도 환갑여행이니까 아버지편 들자 이번만 참자 하고 정치얘기는 아에 안했네요
대체 문님은 호남에 뭘 잘 못했답니까?
패권주의가 관련 라인만 밀어주는거라고 말한다면 동교동계 쪽 밀어주는 국당은 패권주의가 아니랍니까?
논리가 없으니 토론도 할 수 없더라구요;;
제가 봐선 호남은 세대간 갈등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죄다 안 을 밀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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