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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도 한국땅' 日지도 발굴에 한평생
게시물ID : sisa_884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별곡
추천 : 8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6 1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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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백충현 교수의 전기 '국제법 학자, 그사람 백충현'


그는 외국과의 협상이나 조약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명확한 국제법에 근거해야 하고, 그래야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도 올라갈 수 있다고 믿었다. 

특히 백 교수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제법으로 증명하는 데 일평생을 바쳤다.


 일본의 영토가 아니라는 국제법적 증거가 많아질수록 국제 여론전에서 우리나라가 유리하다고 판단한 그는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이 표기된 일본의 고지도, 그중에서도 국가에서 발행한 관찬지도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십수 년 동안 일본 고서점을 찾아헤매던 백 교수는 1998년 '관판 실측일본지도'를 일본의 한 고서점에서 만났다. 


 당시 돈으로 1000만엔(약 1억원)이라는 거액의 사재를 들여 한국으로 가져왔다.


 관판 실측일본지도는 일본의 김정호라 불리는 유명한 지도학자인 이노우 다다타카(伊能忠敬·1745~1818)가 1800년부터 1817년까지 17년 동안 일본 전체를 실측해서 1870년에 발행한 '일본 지도 제작의 모본(母本)'이라고 불리는 관찬지도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0617260517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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