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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흥분하신 분들 봐주세요(다시 씀)
게시물ID : freeboard_884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7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2 12:03:09
우선 저는 오유 눈팅하다가 11년인가 12년쯤 회원가입
했다가 ㅇㄹ츙 이메일 해킹사건때 기존 아이디 폭파하고
다시 가입한 뉴비입니다.

요즘 ㅇㅅ와의 전쟁때에도 나서지는 못하고
후반 방공호에 숨어서 ㅇㅅ유입종자나 분탕종자들 보이면
신고 한 번씩 눌러주는 소심한 인간입니다. 

아침에 접속해서  새벽글을 다 못 읽었기 때문에
새벽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대강 짐작하기로는 전방에서 싸우던 분들이 시덥지않은
이유로 차단되지 않았나 짐작할 뿐입니다.

욕설글 쓰신 분들은 그런 글들이 베스트나 베오베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격한 표현을 쓰셨을 거라고 이해합니다.

자중하자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전쟁 중이기 때문에 자중할 시기도 아닌 것 같고
솔직히 자중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별로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흥분을 가라앉혀 주세요.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전쟁 중에는 후방의 배신이나 간자의 이간질 등
싸우던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모든 일이 일어납니다.
전쟁울 하기 위해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상처받아도
모두 떠안고 가야합니다.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ㅇㅂ충과의 전쟁을 비춰봐도
이런 전쟁이 단시간에 사이다로 끝날 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마 아재들의 사법처리건도 몇 년의 시간을 걸쳐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쟁에는 초반 화력집중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지속할 수 있는 체력과 물량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흥분해서 빨리 지치는 건 ㅇㅅ나 분탕종자들이 
가장 바라는 일일겁니다.

아재들을 보면서 싸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웃으면서 뻘글 써대면서 화력 집중할때가 되면 화력 집중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샹각합니다.

방문수 1000회 넘는 분들 탈퇴하지 마세요.
님들 한 분 한 분이 무기입니다.
님들이 탈퇴하면 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은 뱃 속에 칼을 숨기고 휘두를 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 님들이 없으면 속절없이 무너집니다.

마지막까지 오유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이기는 겁니다.


그리고 오유가 예전같지 않다는 자중론자분들.
그건 당연합니다. 지금은 전쟁 중이니까요.
서로 총질하면서 전쟁하는데 본진이 평화로울 줄 
아셨나요?
그걸 바랐다면 지금이라도 평화로운 타 커뮤로
이민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과열됐다 싶으면 주위를 환기시켜주시고
과열된 글을 명확히 지목해서 말해주세요. 
아직 오유에 그 정도 이성은 남아있다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임드 지적질하는 분탕님들아.
오유에도 언제나 네임드는 있어 왔어.
네임드라는 건 본인이 되고 싶다고 되는게 아냐.
오유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사람들 뇌리에 남으면
자연스럽게 네임드가 되는거야.
스르륵 아재들 중에도 벌써 닉이 눈에 익는 사람들이 있어
벌써 네임드가 된거지
  
그런 네임드가 왜 문제가 안 되는지 알아?
네임드를 내세워서 친목질을 안 하니까.
오유의 암묵적인 룰은 친목금지지 네임드 금지가 아냐.
닉언죄도 친목을 차단하기 위한거지 네임드 때문이 아냐. 

오유에서 네임드를 완전히 없애려면 
아예 활동을 안 하거나
고정닉 모두 없애고 글쓸때마다 자동으로 랜덤 유동닉이
생성되는 시스템으로 가야 돼.
말이 안 되지.

그러니까 앞으로 친목질이 없는데 네임드 저격하는
인간들은 나 하나라도 끝까지 쫓아가서 
하나하나  모두 신고 눌러줄게.

끝으로 모두 릴렉스하시라고 짤 하나 던지고 갑니다.
릴렉스하고 길게 웃으면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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