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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눈치보며 사는지...
게시물ID : soju_8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질이Ω
추천 : 1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5 04:30:02
백수 1년째..
사는게 남 눈치 보면서 사는 것 같다..
내가 뭘 하든 상관 좀 안했으면 좋겠다..
너 뭐하니?
사소한 한마디가 나에겐 창이 되어 날라온다..
그 질문 한가지에 이리저리 주저리주저리 대답하는 것두
이제 지친다...
어딜가든 눈치보는 나..심하게 가족한테도 눈치보는 나..
나 정말 왜이러지..
어렸을뗀 안 그랬는데..
한살 한살 먹을때 마다 더욱 누군가의 질문이 무서워진다..
너 요즘 뭐하니?..
아 정말 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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