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 너무너무 우울하고 속상한 일 있어서 마중나온 엄마 보자마자 다리 힘풀리고 울고 집에 가니까 강아지랑 고양이가 반겨주는거 보고 오열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ㄱ엄마가 에혀 고기랑 케이크 사놨으니까 차려줄게 이래서 목살 삶아서 야채랑 그득히 먹고 초코 케잌 한쪽 먹고 빵먹고 초콜릿 먹고 과일먹고 우유먹으니까 울음이 그쳤어요!!ㅋㅋㅋㅋㄱㅋㅋㅋ
힣 한달간 식이랑 운동해서 체지방3키로 뺐는데ㅋㅋㄱ 캠프기간동안 거기서 주는 밥 먹고 오늘 저녁은 특히 심히네요!!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은 운동가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암튼 반성과 기록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