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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축제종료가 얼마안남았군요
게시물ID : readers_16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쓰는처자
추천 : 4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5 13:21:29
관전하는 입장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병신백일장을 비하하는건 결코 아니지만

병신백일장이 참여의 벽이 더 낮다고 생각했거든요

시라고 하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니까...

참여율이 이렇게 높다는 데에 감탄했습니다.

아마 주최자분도 이렇게까지 열렬한 반응은 예상못하셨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분들이 시를 올리셔서

아무래도 글이 거의 파도 몰아치듯 하다보니

정성스레 쓴시가 그대로 파묻혀버린것에 속상해 하는 

부작용이 조금 있었지만

사실 대회란게 경쟁이란게,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시발축제 종료후에 다시 올려보세요

평소의 책게는 잔잔한 호수같으니까요

책게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다시 뵈었으면 좋겠고

주최자분 아직 할일이 남았겠지만 축제여느라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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