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발언을 개그로 승화하려나???
이제 유명인(?)의 복귀코스가 정해진거 같습니다.
1. 사건의 여파가 그리 크지 않다 : 눈물코스
잠적 -> 사건이 잊혀질때쯤 나오려다 여론 뭇매 맞음 -> 예능에 불쑥나와 혼자눈물 혼자핑계 혼자힐링 -> 언론의 동참 -> 복귀성공
2. 사건의 여파가 심각하다 : 개그코스
잠적 -> 사건이 잊혀질때쯤 나오려다 여론 뭇매 맞음 -> 욕먹어도 계속 언론에 노출 & XXX의 신 같은 이미지 창출 -> 사람들 무감해짐 -> 사건의 개그화 -> 언론과 사람들의 호응 -> 복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