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피사체가 되는 일이 많아져서 여러 의상 입기도 하고 시착하기도 했어서 오유에 공유해봅니다!!!
또 최근에 취미로 친구인 프로 영상감독 유튜브 채널에 ASMR 영상 모델로 촬영하고 있는데 피사체라는게 사진과 영상 전혀 표현방법이 다르고 역시 프로 영상은 다르다는데 제 감상... ASMR이지만 영상미를 추구하는데 테마라서 여러가지 기획하고 시도하는데 재밌어요ㅎㅎ 무엇보다도 제가 편집할 필요가 없으니 ㅎㅎ
아무튼 시착(피팅)은 언제나 즐겁고 아이쇼핑은 지치지 않고 여러 목적에 따라 코디하는건 더 재미있네요 ㅎㅎ
항상 느끼지만 저한텐 정말 게임 감각이예요!!
이미지, 테마를 정해서 거기에 맞는 아이템을 구하고 코디하고 상황과 제 자신과 토털코디네이트 다 조화롭게 어울리게 헤어메이크업 소품 등 연출하고...
그러다가 제 마음에 들게 잘 되거나 맘에 드는 사진이 찍히거나 좋은 반응을 받으면 미션 클리어!! 달성감과 성취감이 따라와서 정말 게임같아요!! 저 게임은 유비트랑 스도쿠 같은 거 밖에 안하는데..;;
다만 옷정리가 ㅠㅠㅠ 감당이 좀 많이 안되네요;; 드레스랑 구두, 모자 등 소품 모으는건 (더불어 화장품,향수) 정말 정리가 어려워요... 중고시장에 팔고 있기도 한데 거의 버릴 수가 없어서 더욱이요ㅠㅠ
그래도 조금씩 정리하고 관리하고 있어요
아무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