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점은 너무 오래간만에 방문이고 늦잠을 자서 길을 헤매다 10분정도 늦게 입장.
예매할때만 해도 인원이 적었는데 막상 입장하고 보니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중간중간 여자분들도 보이시고
관람객 다수가 한자리씩 간격을 두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역시 우리는 하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영화는 지루하지도 않고 달달하면서 부끄부끄한게 딱 제 취향이네요. 좋았어요
영화끝나고 후딱 튀어나가서 강남 교보문고 입장. New type 구입하려했으나 아직 10월호가 나오지 않았다 하여 서점 구경하던 중
Megami magazine 발견. DOG DAYS 는 아직 안봤지만 표지가 너무 예뻐 구입.
Evangelion Q 는 음반코너를 돌다가 발견. 한장밖에 없길래 초조해하며 바로 구입.
너무커서 다 필 수가 없네요
Girls und panzer 보드게임...인듯한 부록도 들어있으나 아직 방법을 안읽어봤네요. 재밌을듯
영화후기로 시작했지만 쇼핑자랑으로 마무리를 하다니...
타마코 TVA를 12화까지는 안보고 갔지만 그래도 극장판은 재밌네요~
마지막은 타마코 러브스토리 성우진들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