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벌레가 나오기 시작함
직원들 머리에서 온갖 벌레 퇴지 방법이 나오기 시작.
모기향을 피우자
에프킬라를 뿌리자
박멸기를 사서 설치하자
벌레가 나오는 곳에 소금을 두자 등등
다양한 방법이 나옴
그러다가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 있었음.
그것은 하얀 가루였음.
그리고 내 입에서 나온 말
"붕탁을 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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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붕탁이 아니라 붕산가루인데 입에서 왜 붕탁이 튀어나간거임.
문제는 직원들이 그런 것도 있어요? 라고 하며 붕탁을 검색하기 시작함...
누가 나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