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으로 보자면 이는 선택설 입니다. 믿을 사람은 어떻한 계획에 있어서 믿게 되는 거지요 계획에 없는 사람은 특정한 변수가 주어지지 않는한 믿는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슈퍼초특급 무신론에 회의주의자 였는데 1년만에 누구의 강요도 받지않고 상황이 믿도록 되버렸습니다.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ㅠㅠ 정말 상황이 믿도록 되요
진짜 아무리 신앙적으로 성숙해도 믿지 않는 사람은 안믿습니다. 정말 거지같이 인성이 잡혀도 믿는 사람은 믿습니다.
지금 이렇게 사회적으로 종교 문제가 이슈가 되는것은
과거에 있었던 종교의 사회적 지위때문에 그렇습니다. 사회학 특히 종교 사회학의 막스 베버 뒤르켐 책을 읽어보면
종교가 사회적 지위로 인정되고 그 지위를 인정받는 수단으로 작용하게 됬죠 그 결과가 지금에서야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교회는 교회 답게 존재해야 하는데 세상에는 완벽한 교회란 있을 수 없죠 완벽에 가까운 교회를 추구하는게 교회의 임무니까요^^;;